지난 7월 4일, 보건복지부는 골다공증 검사 대상 확대(안)을 발표했습니다. 현재 54세, 66세 여성 한정이던 골다공증 검사 대상을 60세 여성까지 포함해 확대한다는 내용인데요. 이 글에서는 골다공증 증상, 위험성, 예방 수칙과 골다공증에 효과적이라는 MBP 효능을 알아봤습니다.
골다공증이란?
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는 만성 질환 중 하나입니다. 특히 중년 이상의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.
침묵의 질환이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발병 전까지는 인지하기가 어렵습니다.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
보건복지부 골다공증 검사 대상 확대(안) 등 발표
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4일 제2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열고 아래의 내용을 포함하는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.
- 5주기 병원급∙의원급 검진기관 평가 계획(안)
– 일반검진 및 암 검진 연속 우수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- 일반 건강검진 C형 간염 검사 신규 도입(안)
- 일반 건강검진 골다공증 검사 대상 확대(안)
- 영유아 건강검진 수가 인상(안)
- 학생건강검진 제도 개선 시범사업 추진방안
심의 결과 적용 시기
올해 하반기 관련 시스템 개편과 건강검진 실시 기준(고시) 개정 등 후속작업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적용할 계획입니다.
골다공증 생활수칙 10가지
질병관리청에서는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10대 생활 수칙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습니다.
- 성장기 적절한 운동과 영양관리로 50대부터 시작되는 급격한 골소실 대비.
- 적정 체중을 유지해 저체중 예방.
- 적정량의 칼슘과 비타민D 섭취.
- 술과 커피, 탄산음료를 줄이거나 끊기.
- 담배는 절대 금연하기.
- 체중 부하 운동 및 균형 운동 매일 실시.
-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정기 골밀도 검사 및 의사와 상담을 실시
- 골다공증에 평소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관리.
-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, 넘어지기 쉬운 생활환경을 개선.
- 노년기에는 근감소 예방.
골다공증 영양제 MBP 효능
MBP(Milk Basic Protein)는 우유에서 추출한 단백질로,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.
연구에 따르면, MBP는 뼈의 형성을 촉진하고 골 소실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. 식약처에서 기능인증을 받은 제품들도 있어 좀 더 믿음이 갑니다.
- 뼈 형성 촉진 : MBP는 뼈를 구성하는 세포의 활동을 촉진하여 뼈의 형성을 도와줍니다.
- 골 소실 억제 : MBP는 뼈를 파괴하는 세포의 활동을 억제하여 골다공증의 진행을 늦춥니다.
- 칼슘 흡수 향상 : MBP는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 건강을 개선합니다.
- 골밀도 증가 : MBP는 꾸준히 섭취하면 골밀도가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.
- 근육 강화 : MBP는 근육 세포의 성장을 도와 골격근을 강화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.
MBP 부작용
MBP는 우유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우유 알레르기, 유당불내증이 있으신 분들은 섭취 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.
또한, 하루 섭취 권장량을 잘 확인하시고 드시는 것이 복통이나 설사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